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견불동 마을에 귀농한 이강영(54)씨 부부가 지리산 자락의 토종 참옻나무에서 옻순따기가 한창이다. 이곳 해발 800mm 고지대에서 자라는 옻순은 고소하고 특유의 향과 맛이 뛰어나고 씹을 때 질감도 뛰어나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상림을 거닐다 보면 항상 깨끗한 모습만을 보게 됩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함양의 대표 관광지가 어찌 이렇게 깨끗할까 이 같은 생각을 한번쯤 해 봤을 것입니다. 상림을 다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청소를 하시는 분. 시설물을 정비하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나흘 앞둔 5월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숲길에서 함양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달리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양군 대표단은 지난 4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천시에서 열린 제52회 경상남도 체육대회에 18개 종목 39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종합점수 92.5점을 획득. 공동 7위에 올랐다.
신록이 물들어가는 4월30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 현장체험학습 나온 초등학생들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4.24 함양군수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무소속 임창호 후보가 24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4·24 재보궐 선거일인 24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제4투표소에 마련된 천령유치원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4.24 재·보궐선거일인 24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제일고등학교 제3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함양시민연대(공동대표 월공스님)는 4월17일 오전 5일장이 열리는 함양중앙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4월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 김종호 함양군수 권한대행(오른쪽) 신성범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 등 관계자들이 경남 함양군 농식품 식자재 홍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제11회 백운산 벚꽃축제는 오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백전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4월3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엄천강을 찾은 카약동호인들이 급류를 타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옆 6만㎡의 연꽃단지에서 28일 인부들이 연근을 심고 있다. 상림연꽃단지에는 홍련과 백연 등 수십 종의 한대련과 수련으로 조성돼 있어 5월께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학생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22일 춘기 서원제향이 봉행됐다. 남계서원 사우에는 일두 정여창을 주벽으로 하여 좌우에 동계 정온과 개암 강익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봄 날씨가 변덕스러운 가운데 3월14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공원에 오색딱따구리가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먹이를 쪼아대고 있다.(왼쪽) 월동하던 다람쥐가 깨어나 알밤을 먹고 있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1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김주호(61)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브로니아꽃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12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생태숲에 자생하는 복수꽃이 노랗게 활짝 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